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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가정신, 창업에 한정된 것 아니다
: 기업가정신의 중요성 강조되면서 조직의 사내 기업가정신, 사회적 기업가정신, 공공부문 기업가정신으로 범위 확대
(1) 사내 기업가 정신(Corporate Entrepreneurship)
(2) 사회적 기업가정신(Social Entrepreneurship)
(3) 대학 내에서의 기업가정신(University Entrepreneurship)
(4) 기업가정신 교육 정규화 방향

 

 

(1) 사내 기업가 정신(Corporate Entrepreneurship)


• 큰 규모의 조직과 기업 형태에서 기업가정신이 충만한 관리자를 육성하고 사내 벤처 육성(Corporate Venturing)과 기업가적인
조직문화(Entrepreneurial Culture)를 어떻게 조성해 나갈 것인지에 주목

 


• 사내 기업가정신은 왜 필요한가?


- 경쟁자들의 빠른 성장과 글로벌 기업 경쟁

- 평생직장의 의미 상실로 유능한 인재들의 조직 이탈을 방지
- 사내 기업가 발굴을 통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 사내 기업가정신을 어떻게 확성화시켜야 하나?

 

- 명확한 비전 제시와 혁신적인 분위기 지원
- 시장지향성
- 작고 수평적인 조직들
- 다양한 접근 방식들
- 혁신적인 조직의 환경에서 상호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배워나감

 

 

(2) 사회적 기업가정신(Social Entrepreneurship)


• 경제적 이윤 추구라는 기업의 본원적인 목적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포함하는 사회적 창업(Social Entrepreneurship)의 결과물로서 사회적 기업 또는 소셜벤처,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 기업 등이 주목받고 있음

 


• 사회적 기업의 정의


- 사회적 목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기업
- 경제적 수익성과 사회적 공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
- '사회적 기업 육성법 ' 에서 정의한 사회적 기업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 사회적 기업의 역할과 한계


- 상반된 목적 추구의 한계: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우수인재채용문제)
- 지속 가능한 사회적 기업 모델의 한계
-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갈등과 의사결정의 비효율성
- 지역 사회 연계 등으로 인한 규모의 경제 구현의 한계

 

 

(3) 대학내에서의 기업가정신(University Entrepreneurship) 


•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구성원을 육성해야 하며, 새로운 지식을 연구하고 그 결과물을 확산시키는' 임무를 강조

 


• 대학 기업가정신의 정의


- 대학과 관련되어 있는 특허, 라이센싱, 창업, 기술이전, 지역경제 발전 등 제반 기업가적인 활동

 


• 대학 기업가정신의 필요성


- 사회의 혁신 엔진으로서의 역할 미흡 비판
-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 경제 환경 속에서 대학의 역할도 변화를 요구받음
- 대학 스스로 재원 확보를 위한 대학보유 기술 산업계 이전 및 사업화

 

 

대학 창업 교육 운영 매뉴얼 2.0 - 교육부 (2015.9)

대학 창업 전문가 활용 강화 제도

• 전임 교원 창업 교육 우대: 전임교원이 창업실습 및 창업현장 실습 강좌를 개설 시 전임교원 기본 시수의 50% 인정

 


 공동 팀티칭 우대: 창업 경험 보유 외부 전문가와 공동 티칭 장려

 


• 창업 교육 전담 교수 및 겸임 교수 활용: 창업 교육 활동 중점
(채용) 석사이상(창업분야 실무경력 5년 이상) 또는
           학사이상(창업분야 실무경력 10년 이상)

 


• 창업 겸임 교수: 석사이상(창업분야 실무경력5년이상 또는 3년 이상의 실제 기업 운영 경험을 보유한 자) 또는 학사이상(창업분야 실무 경력 10년 이상)의 경력 소지자

 

 

4) 기업가정신 교육 정규화 방향

2018년부터 초.중.고 사회과 교과서에 '기업가정신 교육을 정규화'

 

'기업가정신 교육 정규화' 요구받아 든 2015 교육과정 연구팀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기재부는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며칠 앞두고 교육부에 '기업가정신 교육 강화 방안'을 담은 요구서를 전달했다. 2018년부터 적용되는 초중고 사회과 요과서에 "기업가정신 교육을 정규화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기재부는 지난 9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도 이 같은 내용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당시 기재부는 "우수인력의 벤쳐 / 창업 유입을 위해서는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통해 도전 문화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면서 "하지만 초중고생에 대한 교육은 미흡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재부는 개선방안으로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의 사회과목 등에 기업가정신 내용을 반영하여 2018년부터 단계로 시행하겠다"면서 "교육 대상은 초등 3 • 4학년, 중 • 고등 1학년이며 2020년까지 초중고 전체 학년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7.14.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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