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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가 정신이 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

(1) 창업 활동의 활성화


• 기업가 정신은 신규 기업을 설립하는 활동에서 시작한다.
• 창업은 기업가 정신의 출발점이며, 향후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서의 성장을 의미한다.


(2) 고용 창출


• 기업가 정신의 발휘는 다양한 분야의 고용 창출을 유발하는 결정적인 역할
• 개인에게 있어 기업가 정신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3) 경제 활동에 기여


• 기업의 설립을 통한 고용의 창출 및 더 나아가 소득의 실현을 통해 가정에서의 소비가 일어난다.
• 또한 기업 및 개인의 소득에 따른 정부의 나라 살림에 필요한 세금을 징수할 수 있어 사회 전반의 경제 활동 원활화에 기여할 수 있다.

 

2) 국가경제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은 기업가 정신

• 3만 불 이상의 1인당 GDP 실현을 위해서는 Entrepreneurial Activity 가 중요

•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업가정신 = 창업정신' 필요

 

3)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창출 비교

• 2012년 말 대비 2015년 4월 현재, 총 취업자 수 150만 명이 증가했다.

• 대기업이 23만 명(15%), 중소벤처기업이 127만 명(85%)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중소기업 중에서도 벤처기업의 평균 일자리 증가율은 8.7%로 일반 중소기업의 2.6% 보다 크게 높음

 

4) 4차 산업 혁명과 변화의 예고

(1) 4차 산업 혁명

- 2016년 3월 16일부터 22일까지는 세계인들의 눈과 귀가 서울에 집중됨. 그 이유는 한국의 바둑천재 이세틀 9단과 구글 딥마인드 회사의 알파고와의 세기의 바둑 대결이 있었기 때문임


- 2016년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의 디보스에서 열린 제46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서 클라우스 슈바프 회장이
'제4차 산업혁명(인더스트리 4.0)'은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로 한 디지털과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의 경계를 용합 하는 기술 혁명이라고 설명함


-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사회적 변화로 지동화와 소비자와 생산자 직거래 등으로 인해 오는 2020년까지 510만 개의 직업이 없어질 것으로 디보스 포럼의 미래보고서는 예상

 

(2) 산업의 변화: 소멸하는 일거리

- 구글이 선정한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미국 다빈치 연구소장 이 발표한 2030년까지 소멸하는 대표적 일자리 중 100개에 는 무인차량으로 인한 대리운전, 운전기사, 교통경찰, 트럭기사, 우편배달이 소멸될 것으로 예상함

 

- 드론(무인항공기)으로 택배, 배달, 산림감시원, 해충구제서비스 등이 소멸될 것임


- 3D빌딩 프린터로 인하여 목수, 콘크리트 근로자, 홈 리모델링 등이 소멸하고,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으로 인하여 기지, 영양사, 의사, 다이어트 전문가 등이 사라지고

 

- 로봇으로 인해 약사, 외과의사, 수의사, 소매점원, 조경사, 홈 헬스케어 등이 사라질 것이라고 함      (박영숙, 2014).

 

[아디다스]

값싼 노동력을 찾아 아시아로 공장을 옮겼다가 23년 만에 로봇을 앞세워 '스피드 팩토리' 설립, 독일 국내 생산을 시작함(연 50만 켤레, 소재부터 부품조달 관련 20여 개 업체 공동)


600명 직원 -> 10명
6주(제작후 배송) -> 5시간 생산
1년 6개월(제작 후 매장 진열)-> 10일

 

(3) 안정된 직장이 줄고 창업의 시대가 열림

- 2016년 2월 초 디보스포럼의 글로벌전락예측커뮤니티

(GFSC = Global Strategic Foresight Community) 전문가들 중 몇몇 사람들은
"직장 시대는 가고 창업 시대가 온다"라고 표현함

 

- 기술 발전에, 힘입어 굳이 직장에 속하지 않더라도 자기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임


- 페루의 독립 싱크탱크 포로(FORO)의 선임연구원인 프란치스코 사가스티(Froncioco Sagasti)는 "미래에는 개인기업 또는 소기업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고 함


- 이러한 흐름의 중심은 1995년 이후 출생한 신세대인 'Z세대'들로 어릴 적부터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기기를 일상적으로 시용하면서 자라난, 진정한 디지털 세대임


- Z세대의 특징은 기업가정신이 강하고, 금전보상보다 자기 성장 욕구가 강하다는 점 (윤지연, 삼성 경제연구소, 피호품, 2015 재인용)

 

 

- 2018년 한국 기업가정신 순위 (24/137)

 

 

세계 기업가정신 발전기구

(Global Entrepreneurship Development Institute)

: 글로벌기업정신지수(Global Entrepreneurship Index, GEI)는 기업가정신 역량을 측정하는 지표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품 서비스로 개발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 환경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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